화성시인재육성재단, 점자도서 입력봉사 통해 사회적 책임 실현직원 참여 입력 작업,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도서 제작에 활용
[경인통신=박주희 기자] 경기도 화성시인재육성재단은 지난 11일까지 3주간 직원 대상 사회공헌활동으로 시각장애인을 위한‘점자도서 입력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재단에서 실시한 점자도서 입력 봉사는 점자도서 제작의 기본이 되는 초기단계 작업으로, 일반도서의 내용을 점자규정에 맞게 한글과 워드프로그램에 입력하는 활동이다. 재단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사회적 약자 배려 가치를 실현하고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자 봉사활동을 추진했으며,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점자도서 입력 작업을 완료했다.
이번에 입력된 도서는 한국점자도서관으로 전달돼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도서로 제작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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