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박주희 기자] 경기도 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은 오는 27일 다원이음터 실내체육관에서 '청소년 역사 골든벨'을 유튜브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2021년 화성시청소년역사체험에 참여한 학교를 대상으로 화성의 독립운동에 대한 문제가 출제돼 기존의 교육내용을 되새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려는 목적으로 진행된다. 생중계로 진행되는 골든벨은 문제풀기, 패자부활전, 레크레이션 공연 등으로 오랜만에 청소년들의 함성과 열정이 넘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됐던 청소년 활동에 활기를 불어 넣어줄 전망이다 이번 '청소년 역사 골든벨'에 참여한 친구들의 웅원과 시청자들을 위한 이벤트 참여는 유튜브 댓글창을 통해 가능하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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