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박주희 기자] 경기도 화성시 동탄 7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8일 청림초등학교 등 6개교 돌봄교실에 ‘두근두근 행복정원 만들기’사업을 실시했다. 지역 아이들이 푸른 교실에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도우려는 취지이다. 주민자치회는 다육이 테라리움 키트와 제작영상을 함께 지원해 아이들이 직접 작은 정원을 만들어 볼 수 있도록 했다. 천낙득 화성시동탄 7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사업은 학부모단체가 2021년 자치계획단에 참여하면서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초등학교 연계 사업을 통해 아이들이 지역과 함께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동탄 7동 주민자치회는 학부모, 초등학교와 손잡고 청림초, 정현초, 목동초 등 8개교 인근 32개소 횡단보도에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한 ‘노란 발자국’을 설치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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