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는 경기도내 31개 시군을 인구 규모에 따라 3개 그룹으로 나눠 시군의 행정 전반에 대한 98개 지표로 평가됐다. 화성시는 수원, 용인, 고양 등과 함께 1그룹에 속해있으며 자치, 경제, 복지, 안전, 균형발전 분야 등 전 분야에서 고루 우수한 성적을 기록하며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화성시는 정부합동평가 연계 지표 가운데 △국민이 주인인 정부 △더불어 잘사는 경제 분야에서 1위를 차지했고 도정주요시책 지표 중에는 △삶의 기본을 보장하는 복지 경기도 △혁신경제가 넘치는 공정한 경기도 △안전하고 즐거운 경기도 분야에서 1위를 차지했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지자체의 전반적인 행정력을 평가하는 시군종합평가에 좋은 성과를 거둔 전 직원에게 감사하고 우리 시의 저력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다”며 “시민들과 우리 시의 저력을 바탕으로 기분좋은 변화 행복 화성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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