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박주희 기자] 경기도 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 화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경력단절여성의 구직기술 향상과 자신감 회복을 지원하는 집단상담프로그램 간담회를 성료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20일 2021년 집단상담프로그램 수료생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1부에서 집단상담프로그램 수료이후 취업에 성공한 수료생의‘취업성공 사례발표’를, 2부에서는 취업자 및 예비 취업자가 꼭 알아야 할 ‘노동인권교육’(노무사 한범동), 3부에서는“나를 위한 아로마 테라피”라는 주제로 ‘자신만의 향수 만들기’를 했다. 간담회에 참여한 한 취업자는 “집단상담프로그램을 통해 변화된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작성해서 다시 도전 할 수 있었고, 무엇보다 자신감이 회복이 취업에 결정적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화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출산과 육아 등의 경력단절로 위축된 여성들을 위해 취업상담, 직업교육훈련과 인턴지원제도, 경력단절 예방지원사업 등을 운영하며 여성 구직자들과 구인 업체 간 가교역할을 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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