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박주희 기자] 경기도 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 누림청소년문화의집은 본격적인 4차 산업시대를 맞아 메타버스, AI(인공지능), 로봇 3가지 주제로 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오는 27일부터 3주간 매주 토요일 한 시간씩(13시 ~ 14시) 진행되는 이번 특강은 한국메타버스연구원 원장으로 역임중인 최재용 교수가 직접 강연을 한다.

사업 담당자는 "막연했던 4차 산업이 우리 삶에 얼마나 깊이 들어와 있는지, 또 앞으로 어디까지 발전할지 이번 특강을 통해 알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이라며 "‘청소년이 메타버스, AI, 로봇등 시대를 이끌어갈 새로운 트렌드를 깊이 알고 흥미와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번 특강은 누림청소년문화의집 유튜브를 통해 화성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특강의 일정 및 안내는 모두누림센터 홈페이지나 전화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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