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박주희 기자] 경기도 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 화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회사에서 바로 통하는 엑셀실무’교육 수료식을 지난 13일 진행했다고 전했다.

‘회사에서 바로 통하는 엑셀 실무 교육’은 경력단절 예방지원 사업중 직장 적응과 복귀를 위한 여성들의 실무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실시됐다.

온라인 교육으로 전환되어 1차부터 3차까지 42명이 참여해 교육생 전원이 수료했다.

3차 교육에 참여한 한 교육생은“이번 수업을 계기로 엑셀에 새롭게 눈뜨게 됐고 실무에 더 많이 사용할 수 있게 됐다”며 “파워포인트, 포토샵 같은 프로그램도 더 많이 개설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센터 관계자는“직장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내년에도 관내 여성들에게 꼭 필요한 교육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화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취업상담·인턴십·취업 후 사후관리 등 종합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연중 상시로 제공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화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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