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동탄목동이음터, 12월 마을축제 ‘목동감동’ 참여자 모집마을동아리 및 학생과 연계한 다양한 체험부스 운영
[경인통신=박주희 기자] 경기도 화성시인재육성재단 동탄목동이음터는 오는 12월 18일 마을축제인 2회‘목동감동’행사를 개최한다. 목동감동 축제는 마을동아리와 연계하여 다양한 체험부스 '팝업북', '캘리그라피', '시각예술', '뜨개'를 운영할 예정이며, 다채로운 미술과 생활문화 프로그램을 체험 할 수 있다. 또 화성시의 고등학교 학생들과 연계해 과학 및 심리 체험부스인 '과학꾸러미', '마음약국과 목동트리 꾸미기'도 운영 될 예정이다. 체험부스 참여는 사전 예약제로 화성시통합예약시스템에서 12월 초 모집을 진행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동탄목동이음터 블로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김태호 화성시인재육성재단 대표이사는 “연말을 맞이하여 코로나-19로 지친 마을주민들이 이음터에서 감동을 느끼고, 오랜만에 이웃과 소통하며 따뜻한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민석 동탄목동이음터 센터장은 “마을동아리와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만드는 동탄목동이음터만의 ‘즐거움이 다른 예술놀이터’에서 마을축제를 통해 마을주민들이 다양한 경험을 즐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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