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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여성비전센터, 2021년 양성평등 활동가 활동 자체평가회 성료

박주희 | 기사입력 2021/12/10 [15:07]

화성시여성비전센터, 2021년 양성평등 활동가 활동 자체평가회 성료

박주희 | 입력 : 2021/12/10 [15:07]

 

[경인통신=박주희 기자] 경기도 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 화성시여성비전센터는 지난 7일 ‘2021년 양성평등활동가 파견 사업 자체평가회’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화성퍼스트레이디’는 재단에서 양성평등강사 양성과정을 통해 발굴한 지역 양성평등활동가로 2019년부터 지역아동센터, 마을회관, 부녀회 등 800여명을 대상으로 양성평등교육과 인식개선 활동을 추진해왔다.

이번 평가회는‘화성퍼스트레이디’와 함께‘2021년 양성평등 활동가 파견 사업’에 대한 평가를 통해 향후 발전 방안 모색과 내년도 사업을 더욱 내실있게 준비할수 있도록 비전을 수립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안효미 화성시여성비전센터장은 “현장에서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힘쓰는 활동가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평가회에서 나온 개선사항을 반영하여 지역 시민의 양성평등의식을 더 높일수 있게 노력했다”고 말했다.

화성시민의 양성평등의식을 고취하기 위한‘화성퍼스트레이디’활동은 2022년에도 심화교육을 통해 보다 전문성 있는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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