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교육협력지원센터, 화성시 나래울아동청소년센터에 체험 키트 300개 기증지역사회공헌 등 사회적 책임이행을 위한 청소년 학습 지원
[경인통신=박주희 기자] 경기도 화성시인재육성재단 화성교육협력지원센터는 최근 지역아동과 청소년들의 교육활동 지원을 위해 재단 인근 아동청소년센터인 화성시 시립 나래울 아동청소년센터에 학습 체험 키트 300개를 기증했다. 화성교육협력지원센터는 화성시와 화성오산교육지원청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화성혁신교육을 지원하는 기관으로, 2021년 현재 초‧중‧고 175교의 정규 교육과정 지원을 위해 마을 교육 기부 수업 지원, 찾아가는 문화예술교육공연, 다가치 화성탐사대, 찾아가는 코딩 교실, 고교 인문학 아카데미, 학부모스터디 모임, 학생 NGO 프로젝트 지원, 학생동아리 축제, 마을교육과정 등 다양한 혁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화성시 교육자치 모델인 ‘화성교육 아키온(아이를 키우는 데는 온 마을이 필요하다)’의 교육 가치를 실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김태호 화성시인재육성재단 대표이사는 “코로나 19로 어려운 시국에 지역 아동과 청소년들이 다양한 교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체험 키트를 기증하게 됐다”며 “재단은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해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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