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덕동 rudrleh의원, 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올해의 의원상’ 수상2050 탄소중립 정책 및 소외계층을 위한 교육지원에 힘써
[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박덕동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주4)은 14일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이 시상하는 ‘2회 올해의 의원상’을 수상했다. 박덕동 의원이 수상한 ‘올해의 의원상’은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단에서 각 상임위원회로부터 추천을 받아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는 정책을 훌륭히 수행한 의원에게 주는 상이다. 박 의원은 탈탄소 사회로의 진입을 위해 한국형 그린뉴딜을 추진하고 있는 현 정부의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 정책에 입각하여 ‘전기차 충전카드 통합시스템 마련 촉구 건의안’을 제안했으며, 올바른 영양·식생활 교육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음식물쓰레기 줄이기를 실천할 수 있도록 '경기도교육청 학생 영양·식생활 교육 지원 조례'를 제정했다. 박 의원은 또 소외계층을 위한 교육지원 등 교육형평성 제고를 위해 경기 광주지역의 장애학생들이 차별받지 않고 인권이 보장될 수 있는 배움터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교육환경 등 교육시설 개선에 앞장서 왔으며, 무상교복 및 교복 학교주관구매의 문제 해결방안을 마련하고자 노력해왔다. 박 의원은 “뜻깊은 상을 수상하게 돼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도민이 체감하고 필요한 부분을 세심히 살펴 행복지수를 높여가는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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