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박주희 기자] 경기 화성시청소년수련관이 '2021 찾아가는 비전 특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특강은 지난달 18일부터 12월 15일까지 중·고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모두 22개교 137학급이 참여해 강사가 각 학급으로 찾아가서 강의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또 중학교 학생들에게는 전문직업인이‘직업소개 및 비전’을, 고등학교 학생들에게는 대학생 강사가‘학교생활 꿀팁 및 대외활동’등 대학생활에 대한 내용을 주제로 진행됐다. 특강에 참여한 비봉중학교 한 학생은 “전문가들이 직업에 대한 경험과 특징에 대해 알려주어 매우 유익하고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또 안화고등학교 한 학생은“대학 진학을 앞둔 고등학교 3학년 학생으로서 관심이 많은 대학 생활에 대하여 들을 수 있어서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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