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박주희 기자] 경기도 화성시 동탄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오는 17일 온ㆍ오프라인 수료식‘밤하늘의 별을 빛나는 너희에게’를 끝으로 1년간의 사업을 마무리한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와 화성시가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 할 수 있도록 방과후 생활 및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국가정책사업이다. 이번 수료식은 지난 1년을 마무리하는 동탄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5·6학년 대표 청소년의 수료증 전달과 악기(칼림바, 우쿠렐레) 발표회 순으로 진행되며, 학부모들도 온라인 수료식에 함께 참석하게된다. 올 한해 방과후아카데미에서는 경기남부경찰청 누리캅스와 함께하는 심폐소생술, 사이버범죄 예방 교실, 경기도 청소년활동진흥센터와 연계한 청정캠페인, 국궁체험교실, 1인(KT&G 상상마당 논산) 크리에이터 캠프와 크리스마스 파티용품 만들기 등으로 청소년들에게 행복한 추억을 제공했다. 동탄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화성시 초등학교 5·6학년을 대상으로 평일 16:00~20:00까지 방과 후 지원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교과학습과 체험학습, 특강, 특별지원활동, 생활지원 등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매년 신규 청소년을 모집한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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