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박주희 기자] 경기 화성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7일 ‘대학생서포터즈청춘왕’의 1년간 활동을 마치는 수료식을 진행했다. 화성시대학생서포터즈는 청소년지도사를 꿈꾸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현장실무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현장에서 요구하는 능력을 갖춘 청소년지도사 양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올해 5기째 월별 정기모임과 역량강화교육, 프로그램 기획과 운영 등 현장실무경험의 기회를 가질 수 있는 연간활동에 참여했다. 서포터즈에 참가한 힌 대학생들은 “좋은 프로그램과 지도사 선생님 덕분에 다양한 경험과 업무 스킬을 익힐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취업 후에 꼭 업무 현장에서 다시 만나고 싶다”며 “청소년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하고 무엇보다 대면으로 진행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 좋았다”고 활동 소감을 밝혔다. 대학생서포터즈는 매년 3월 청소년지도사를 꿈꾸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모집하고 있으며, 4월 ~ 12월 기간동안 활동을 펼치게 된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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