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문화재단, 소상공인, 기업인들에게 문화적 위로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의 소상공인들과 기업인에게 위로와 격려 전해
[경인통신=박주희 기자] (재)화성시문화재단은 지난 19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의 소상공인들과 기업인들에게 위로와 격려를 전하기 위해 서남부권과 북부권역에서 콘서트를 동시 개최했다. 화성시가 주최하고 화성시문화재단이 주관한 이번 권역별 콘서트는 화성시소상공인연합회의 협력으로 장안대 실내체육관에서 '소상공인을 위한 일상회복 콘서트'와 함께 화성상공회의소의 협력으로 화성고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근로자, 기업인을 위한 공감 콘서트'가 동시에 진행됐다. 아나운서 김일중의 사회로 진행된 서남부권 권역별 콘서트 '근로자, 기업인을 위한 공감 콘서트'는 화성시 M.I.H 프로젝트 예술단 ‘그리토’와 밴드 경연대회 ‘2021 라이징스타를 찾아라’에서 2위를 차지한 ‘라이브유빈’의 열정적인 무대로 시작을 알렸다. 이어 버가부, 펀치, 노브레인, 김범수가 출연해 시청자들의 실시간 채팅과 소통하며 약 140분간 감동의 무대를 선보였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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