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암리3.1운동순국기념관, ‘꿈꾸는 화성 독립운동’ 운영학예사 진로체험부터 독립운동 책갈피 만들기까지, 겨울방학나기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경인통신=박주희 기자] (재)화성시문화재단 제암리3.1운동순국기념관은 겨울방학을 맞이해 교육프로그램 ‘꿈꾸는 화성 독립운동’을 진행한다.
‘꿈꾸는 화성 독립운동’은 오는 2022년 1월 8일부터 23일까지 6회로 운영되며, 초등학생 자녀를 동반한 가족이 대상이다.
이어 15일과 16일에는 진로 체험 교육 ‘오늘은 제암리 일일 학예사!’를 진행해 기념관 학예사와 함께 일일 학예사가 되어 유물 보존 방법을 체험하며, 교육 후에는 기념관에서 제공하는 일일 학예사증을 가져갈 수 있다.
22일과 23일은 ‘사진으로 만나는 두렁바위 이야기’를 진행해 화성 독립운동을 이끌었던 인물들을 배우고 독립운동가 안종락 선생 사진 속 병풍을 상상해 만들어 볼수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코로나19 거리두기 단계 격상 시 온라인으로 전환해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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