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화성시문화재단, 21일 까지 신진작가 공모

만 45세 이하, 대졸자 이상의 국내 거주 시각예술작가

박주희 | 기사입력 2022/02/09 [17:48]

화성시문화재단, 21일 까지 신진작가 공모

만 45세 이하, 대졸자 이상의 국내 거주 시각예술작가
박주희 | 입력 : 2022/02/09 [17:48]
2022년 화성시문화재단 신진작가 공모

 

[경인통신=박주희 기자]  경기 화성시문화재단은 작가의 창작활동 독려와 전시 기회의 확대를 위해 오는 21일까지 신진작가를 공모한다.

이번 공모는 신진작가의 본인 홍보와 창작기반을 마련하도록 전시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공모에서 선정된 2~4인의 신진작가에게는 홍보물 제작, 작품 보험, 운송 및 설치 등 전시와 관련한 제반 사항을 지원한다. 

공고일 기준 만 45세 이하, 대졸자 이상의 국내 거주 시각예술작가라면 지원이 가능하다.

앞서 재단은 지나내 3명의 신진작가를 선정해 동탄아트스페이스에서 전시 '다다르다'를 진행했다. 

이 전시를 통해 신진작가의 작품 활동을 지원하고 화성시민에게는 평면회화의 다채로운 면모를 선보이는 기회를 마련해 큰 호응을 얻었다.

공모 신청은 화성시문화재단 홈페이지에 게시된 신청양식을 작성해 오는 21일까지 이메일로 접수하면 2월 중 심사를 거쳐 3월에 최종 발표할 예정이다.

  • 도배방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