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용희 경기도의원 출판기념회 성료'다시 복지국가로: 분열을 넘어 미래로', 본인의 기본소득 저서에 대한 완결판
[경인통신=이영애 기자] 원용희 경기도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5)은 지난 11일 오후 4시 토당문화플랫폼에서 자신의 저서 ‘다시 복지국가로: 분열을 넘어 미래로’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원용희 의원은 경기도민에게 기본소득을 지급해 도민의 안정적 생활기반을 조성하고 기본권 보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경기도 기본소득 기본 조례안' 제정과 관련 토론회 등을 계속 추진해왔으며, 그동안 길러온 본인의 기본소득 관련한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이번 책에 담았다. 원 의원은 “‘4차산업혁명과 기본소득’ 그리고 ‘가처분소득과 불평등’에 이어 이번에 ‘다시 복지국가로: 분열을 넘어 미래로’를 출간하게 됐다”며 “향후 기본소득이 나아가야 할 청사진에 대한 완결판을 출간하게 돼 의미가 깊다”고 밝혔다. 이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는 “바쁘신 가운데 책을 집필하신 그 열정이 놀랍다. 이 책에 담긴 지역과 나라 발전을 위한 원용희 경기도의원님의 소중한 경험과 고민, 철학과 비전에 깊이 공감한다”며 축전을 보내왔다.
소병훈(더불어민주당 경기 광주갑) 국회의원은 "'원용희 의원의 책 '다시 복지국가로: 분열을 넘어 미래로' 에는 복지국가, 기본소득에 대한 이론뿐만 아니라 실제로 원용희 의원이 '경기도 기본소득 기본조례'를 마련하며 직면한 갈등 상황과 의견조율 과정 등에 대한 경험들이 담겨 있어 더욱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책 내용 중에 기본소득 정책과 공공임대 주택 정책이 함께 상호보완적으로 추진돼야 한다는 주장이 매우 의미있고 인상적이었다"며 영상 축사를 전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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