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문화재단, 2022년 제암리3.1운동운동순국기념관 신규 교육강사 모집제암리·고주리 학살사건, 화성3.1운동만세길, 화성독립운동사 분야…오는 2월 22일까지 모집
이번 강사 모집은 제암리3.1운동순국기념관에서 지난해 처음 시작한 데 이어, 공정한 강사 모집을 통해 지난해에 비해 크게 확대된 화성독립운동사의 강의 운영을 효과적으로 진행하고자 계획됐다. 모집 교육 강사는 주강사 4인, 보조강사 6인 등 10인이다. 제암리3.1운동운동순국기념관의 2022년 교육 강사로 선발되면 화성시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화성 독립운동의 역사를 담은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이후 3월 전문가를 초빙해 화성독립운동사와 제암리․고주리 학살사건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한 강사 역량교육을 진행하며, 교육 시연과 평가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