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박주희 기자] 경기도 화성시는 4일 봄철 공원 이용객 증가를 대비해 시 대표 랜드마크인 동탄호수공원에서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박민철 화성시환경사업소장과 이규관 푸른도시사업소장, 김근영 화성도시공사 사장과 담당공무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호수공원 수질과 시설물 안전 점검, 인공천인 송방천과 호수공원에 물을 공급하는 물순환시스템을 시찰했으며, 철 성분이 섞인 지하수의 유입을 막고자 최근 경기도시공사가 설치한 우수관로도 함께 점검했다. 박민철 환경사업소장은 “지속적인 점검으로 쾌적한 도시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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