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진흥원, ‘화성지역 생활소비재 e-카탈로그’ 제공- 화성시 생활소비재 기업 온라인몰 및 SNS 채널 홍보 주력
[경인통신=이영애 박주희 기자] 화성산업진흥원이 화성시 생활소비재 중소기업들의 판로 확대를 지원하고자 ‘화성지역 생활소비재 e-카탈로그’를 제공한다. e-카탈로그에는 화성지역에서 생산되는 생활소비재를 5개 분야(△생활용품 △식품 △건강미용 △유아동 △전자제품)로 구분해 수록했으며, 103개 제품의 브랜드별 온라인몰과 SNS 채널 연동을 통해 사용자 편리성을 확대했다. 진흥원은 생활소비재 MD상담회 등 마케팅비 지원사업에 참여한 약 100개 기업을 시작으로, 화성시에서 생산되는 생활소비재 제품을 지속적으로 수록하고 화성시 우수제품을 별도 선정해 판로지원에 집중할 계획이다. e-카탈로그는 화성산업진흥원 기업지원플랫폼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오는 3월 29일) 한인무역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개최되는 ‘세계대표자대회’에 제공해 추가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나원주 화성산업진흥원장은 “화성시에는 우수한 기술과 품질을 바탕으로 다양한 생활소비재가 생산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진흥원은 중소기업 제품의 판로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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