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녹색제품 소비 문화 확산에 앞장공직자 100여 명, ‘2022년 녹색제품 구매 활성화 온라인 교육’참여
이번 교육에는 수원시·구청, 동 행정복지센터, 사업소 물품구매 담당 공직자 100여 명이 첨여했으며, 지난 14일부터 25일까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사이버환경실무교육 홈페이지에서 진행된 녹색제품 구매 활성화 교육을 수강했다. 교육은 '녹색제품 의무구매제도', '녹색제품 실질적인 구매 방법', '녹색제품 구매 수범(垂範) 사례', '녹색제품 구매 활성화 방안'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녹색제품은 제품을 제조·소비·폐기하는 모든 과정에서 에너지·자원의 투입과 온실가스·오염물질 발생 등을 최소화는 제품을 말한다. ‘환경표지제품’·‘우수재활용(GR)제품’·‘저탄소인증제품’ 등이 있다. 수원시는 공공기관에 녹색제품 구매 가이드라인을 배포하고 녹색제품 구매실적 분석·관리(부서별 실적 분석 후 구매 독려)와 지역 내 대형유통매장 녹색제품 판매 운영실태 점검 등 녹색제품 소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공직자들이 친환경 제품인 ‘녹색제품’ 우선 구매에 적극적으로 앞장서달라”며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