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황진희 경기도의원, 정음학교 감사패 받아

의왕정음학교 설립 기여 공로 인정받아

이영애 | 기사입력 2022/03/31 [17:36]

황진희 경기도의원, 정음학교 감사패 받아

의왕정음학교 설립 기여 공로 인정받아
이영애 | 입력 : 2022/03/31 [17:36]

 

[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황진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3)은 지난 31일 의왕정음학교 교육공동체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의왕정음학교는 지난해 3월 개교한 군포․의왕 지역 최초의 공립 특수학교로, '유치원생 2학급 7명', '초등학생 6학급 35명', '중학생 7학급 41명', '고등학교 4학급 20명', '전공과 4학급 23명'에 126명의 학생이 재학중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황정애 의왕정음학교 교장과 학부모회장, 학교운영위원장 등이 함께했으며, 의왕정음학교 설립에 기여하는 등 평소 특수교육대상학생 학습권 보장을 위한 황진희 의원의 의정활동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황진희 의원은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행복한 학교 생활을 할 수 있어서 마음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균등하고 공정한 교육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더욱 더 열심히 지원을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황 의원은 경기도교육청 특수교육 진흥 조례를 공동 발의하고 발달장애 학부모 정담회 등을 개최해 특수교육 발전 확대 방안을 논의하는 등 평소 특수교육에 지대한 관심을 갖고 의정활동을 펼쳐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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