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소다미술관, 장애인식개선 특강 열려

‘자폐스펙트럼 장애는요!’와 ‘청년은 오늘도 첼로를 연주합니다’에 이어 3번째 명사초청 강연

박주희 | 기사입력 2022/04/17 [13:34]

소다미술관, 장애인식개선 특강 열려

‘자폐스펙트럼 장애는요!’와 ‘청년은 오늘도 첼로를 연주합니다’에 이어 3번째 명사초청 강연
박주희 | 입력 : 2022/04/17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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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통신=박주희 기자] 경기도 화성시가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지난 16일 소다미술관에서 장애인식개선 특강을 개최했다.

 

장애인식개선 특별전시회와 함께 열린 이번 특강은 자폐스펙트럼 장애는요!’청년은 오늘도 첼로를 연주합니다에 이어 3번째 명사초청 강연이다.

 

이번 특강은 협동조합 무의의 대표 홍윤희씨와 자녀 유지민씨가 강사로 초빙돼 장애 청소년으로 살아가는 일상을 주제로 실제 일생생활 속에서 받고 있는 작은 차별과 차별이 아닌 서로의 다름을 받아들이는 진정한 태도는 무엇인지를 다뤘다.

 

소다미술관은 이와 함께 오는 24일까지 발달장애예술인의 작품들을 선보이는 ‘PALETTE:우리가 사는 세상특별전을 열며, 전시와 함께 다양한 아동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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