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문화재단 ‘2022년 제부도아트파크 기획전시’ '서쪽에서 해가 뜬다'윤의진 작가의 바다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전시... 5월 22일까지 진행
[경인통신=박주희 기자] 경기 화성시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제부도아트파크에서 바다를 주제로 하는 ‘2022년 제부도아트파크 기획전시 '서쪽에서 해가 뜬다'가 전시 중이다. 이번 전시는 강릉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윤의진 작가가 10여 년 동안 그려온 바다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전시로, ‘해가 떠오르는 동쪽의 바다가 서쪽(제부도)에 온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참여작가 윤의진은 한국화, 일러스트, 설치, 출판 등 여러 영역을 넘나들며 다양한 작업을 보여주는 작가로, 이번 전시는 관람객이 작품을 통해 제부도 바다를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20일은 제부도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일반인은 21일에 사전 예약을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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