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된 기관은 신청 시 제출한 영상 제작 계획안을 바탕으로 기관의 활동 내용을 소개할 수 있는 영상을 제작하게 되며, 자세한 내용은 화성시미디어센터와 협의에 따라 진행될 예정이다. 

화성시미디어센터 관계자는 "화성시의 문화를 알릴 수 있는 주제가 아닌 개인 행사나 개관식 등의 단순 촬영일 경우 또는 다른 신청 기관과 중복된 주제일 경우 선정에서 제외될 수 있다"며 “화성시에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기관들의 모습을 시민들에게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화성시미디어센터는 '미디어 창작단', '마을PD', '물오름 미디어', '시민 미디어 교육 강사 양성 과정' 등의 사업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