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문화재단 "2022년 화성예술가 활동지원사업 선정작을 만나보세요!"선정된 74개 프로젝트의 첫 발걸음, 지역예술 활성화의 시작!
[경인통신=박주희 기자] 경기 화성시문화재단은 지역예술 활성화를 위해 지난 1월부터 ‘2022 화성예술가활동지원’ 사업 공모를 진행했다.
재단 예술지원센터 출범과 함께 확대된 이번 공모사업에는 올해 222건의 프로젝트가 접수됐으며, 74건의 화성시 기획·창작 등 예술활동 프로젝트가 최종 선정됐다.
지원 분야는 크게 △1단계 예술창작기획지원: 예술 창작을 위한 기획 단계 지원, △2단계 예술창작활동지원: 창작된 예술작품의 초연·전시·출간 지원, △3단계 모든예술31지원(경기예술지원 매칭지원): 기존에 실연된 우수 예술작품을 다시금 화성시민에게 선보일 수 있도록 지원하는 3단계다. 이번 지원사업으로 화성시 예술단체 ‘극단 화성에서 본 지구’의 뮤지컬 공연 '첫사랑 프로젝트'가 지난 7일 누림아트홀에서 첫 선을 보였다. 해당 작품은 청소년 창작 뮤지컬로 학생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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