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박주희 기자 기자] 8회 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본격 선거운동이 개시되는 19일 화성 지역 출마 후보자들이 동탄 센트럴파크에 모여 6⋅1 지방선거 승리를 다짐했다. 이날 더불어민주당 이원욱⋅권칠승⋅송옥주⋅안민석⋅전용기 국회의원과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 정명근 화성시장 후보, 각 지역구별 시⋅도의원 후보자와 지지자, 시민들이 자리한 가운데 각 후보들은 상호간에 소개하는 시간을 가진 뒤 하나의 팀이라는 것을 강조하면서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각오를 다졌다. 이원욱 국회의원은 “이번 지방선거에 더불어민주당을 대표하여 출마한 모든 후보들이 화성시 발전과 시민 행복을 이루기 위한 역량을 갖춘 참된 인재들”이라며 “앞으로 후보들이 선거에서 최선의 결과를 낼 수 있도록 하나의 팀으로 똘똘 뭉쳐 적극적인 자세로 선거에 임해주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지방선거(5월 27일~28일 사전 투표, 6월1일 본 투표)에 화성 지역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은 시장 1명, 도의원 8명, 시의원 17명(가선거구 2명, 나선거구 2명, 다선거구 1명, 라선거구 2명, 마선거구 2명, 바선거구 2명, 사선거구 2명, 아선거구 1명, 비례대표 후보 3명) 등 모두 26명이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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