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경기북부보훈지청은 6월 8일 한전 동두천지사(지사장 양지웅)와 보훈재가대상자 후원물품(온누리 상품권, 45만원 상당)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후원물품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를 위해 희생·헌신하신 국가유공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동두천에 거주하는 고령·생계곤란 보훈가족 15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국성 경기북부보훈지청장은 매년 호국보훈의 달 등에 보훈대상자들을 잊지 않고 후원을 지속하고 있는 한전 동두천지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관내 보훈가족들의 예우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전 동두천지사는 2014년 호국보훈의 달 후원을 시작으로 매년 관내 생계곤란 보훈가족을 위해 꾸준히 후원함으로써 ‘든든한 보훈’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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