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화성시문화재단, 시민 위한 맞춤형 공연 'M.I.H 공연선물' 개최

지난 6월 화성시민의 의견 수렴해... 오는 8월과 9월 각기 다른 콘셉트의 세 가지 공연 선보인다!

박주희 | 기사입력 2022/07/19 [09:36]

화성시문화재단, 시민 위한 맞춤형 공연 'M.I.H 공연선물' 개최

지난 6월 화성시민의 의견 수렴해... 오는 8월과 9월 각기 다른 콘셉트의 세 가지 공연 선보인다!
박주희 | 입력 : 2022/07/19 [09:36]
[경인통신=박주희 기자] 경기 화성시문화재단은 오는 8월과 9월에 시민 맞춤형 공연 'M.I.H 공연선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M.I.H 공연선물'은 공연의 콘셉트부터 구성까지 시민과 함께 만들고 시민을 위해 준비하는 시민 맞춤형 공연으로 무료로 진행된다. 
지난 6월 시민투표를 통해 3가지 콘셉트가 정해졌고 올해 3번의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첫 번째 'M.I.H 공연선물'은 ‘6~8세를 위한 공연’으로 오는 8월 5일 화성시 봉담읍에 위치한 생활문화창작소에서 개최한다. 

 

두 번째 공연은 ‘1시간 공연 보러 2시간 버스 타는 경기도민을 위한 공연’으로 8월 17일 화성시 남양읍에 위치한 누림아트홀에서 선보이며, 마지막으로는 ‘클래식만 들으면 꿀잠에 빠지는 사람들을 위한 공연’이 9월 중 예정돼있다.

해당 공연은 사전예약을 통해 관람할 수 있으며, 예약은 각 공연 특성에 맞게 정해둔 관객 수에 따라 선착순으로 마감할 예정이다. 

 

모든 공연은 전 좌석 무료며, 자세한 내용은 화성시문화재단 홈페이지(h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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