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문화재단, '플레이엄' 중간워크숍 등 상반기 결과발표 개최'플레이엄' 운영 강사 역량강화와 네트워킹을 위한 중간워크숍 진행
[경인통신=박주희 기자] 경기 화성시문화재단은 문화예술교육 '플레이엄(PLAYEUM)'의 12개 프로그램을 지난 5월부터 화성시 전역에서 진행 중이다.
재단은 오는 7월 말 운영 강사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중간 워크숍’ 등 플레이엄의 상반기 결과 전시와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확장에 도움을 주고 지역 기반 예술가 네트워킹을 형성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이를 시작으로 하반기 문화예술교육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지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선정된 프로그램 중 하나인 △’느리게 가는 엄마’의 전시와 △‘외출_나를 찾아 떠나는 특별한 예술여행’의 공연이 진행되며 문화예술교육에 관심 있는 화성 시민이라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지난 5월부터 16명의 시민이 참여했으며 직접 만든 작품들이 오는 23일 부터 8월 5일까지 2주 동안 동탄 영천동의 ‘미구스타 캘러리카페’(동탄치동천로3길 30)에 전시된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