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시가 오는 30일까지 ‘2016년도 농림축산식품사업’을 신청 받는다. 농림축산식품사업은 농림축산업 구조 개선을 통해 농가 소득 증대 등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되고 있으며 매년 1월 공고를 통해 사업을 신청 받아 선정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지난해 신청 받은 사업 중에서 식량분야, 원예․식품분야, 산림분야, 농촌개발분야, 축산분야, 광특회계 등 6개 분야 71개 사업을 반영해 농지규모화사업, 농산물공동출하확대지원사업, 산림경영계획작성사업, 유기질비료지원사업, 조사료생산기반확충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사업대상은 농업인, 생산자단체, 농업법인, 농림축산식품산업 관련종사자이며 참여는 농림축산식품부(http://www.mafra.go.kr)나 각 사업부서에서 공지한 세부사업내용을 확인하고 구비서류를 갖춰 30일까지 화성시청 사업부서(농정과, 축산과, 산림과), 농업기술센터, 동부출장소(경제산업과)와 각 읍․면․동 산업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이번 신청된 사업은 화성시 농업·농촌과 식품산업정책심의회, 경기도 심의를 거쳐 정부의 2016년 예산확정에 따라 배분되며 사업자선정 심의를 거쳐 확정, 지원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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