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문화재단, '2022 라이징스타를 찾아라' 본선 진출 TOP10 발표!9월 17일 오후 6시 30분 제부도에서 본선 TOP10 무대 펼친다.
[경인통신=박주희 기자] 경기 화성시문화재단이 주최하는 밴드 경연대회 '2022 라이징스타를 찾아라'가 본선에 진출할 TOP10을 발표했다. 지난 8월 31일까지 진행된 참가자 모집에는 125개 팀이 접수하며 많은 공연단체들의 관심 속에서 모집을 마감한데 이어 지난 2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예선 심사는 영상평가를 통해 본선에 진출할 TOP10을 선정했다. '2022 라이징스타를 찾아라' 본선 진출 팀은 △스칼렛킴 밴드 △오드(ode) △오빠야문열어딸기사왔어 △DEN △Felic △KlaFF(클라프) △MadRex △MOBULL △RevenJacker(리벤제커) △rooftop patio(루프탑파티오)(이상 가나다순)로 10개 팀의 본선 진출을 확정 지었다. 오는 17일 본선에서는 전문 심사위원과 시민평가단이 직접 무대를 평가하며, 이후 본선 실연 영상을 '라이징스타를 찾아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해 온라인 투표를 진행하며, 본선 진출팀의 게릴라 버스킹 공연을 추가로 진행해 결선 진출 전 시민들과 한 번 더 만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각 단체의 자작곡과 커버곡 영상의 득표수와 전문가 심사점수, 시민평가단 점수를 합산해 결선 진출 5개 팀이 선정된다.
본선 무대를 통해 선정된 TOP5는 10월 15일 화성시 동탄센트럴파크 잔디광장에서 마지막 결선 무대를 펼치고 우승팀을 가리게 되며, 결선 무대에서는 기리보이, 하현우(국카스텐)의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본선과 결선 공연 모두 별도의 예약 없이 관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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