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문화재단 '클래식만 들으면 꿀잠에 빠지는 사람들을 위한 M.I.H 공연선물' 개최- ‘화성시 M.I.H 예술단’의 명품 클래식 공연과 함께 ‘꿀잠’도 가능한 이색테마 공연
[경인통신=뱍주희 기자] 경기 화성시문화재단은 오는 10월 5일 오후 7시 30분 동탄복합문화센터 B1층 로비에서 '클래식만 들으면 꿀잠에 빠지는 사람들을 위한 M.I.H공연선물'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M.I.H 공연선물' 시리즈 3번째 공연으로, 공연의 컨셉부터 구성까지 시민과 함께 만들고 시민을 위해 준비하는 시민 맞춤형 공연이다. 올해 3번의 'M.I.H 공연선물'을 기획해 지난 8월 5일에는 화성시생활문화창작소에서 ‘어린이 공주님과 왕자님을 위한 M.I.H 공연선물’을, 8월 17일에는 누림아트홀에서 ‘1시간 공연 보러 2시간 버스 타는 경기도민을 위한 M.I.H 공연선물’을 개최했다. 두 공연 모두 특색 있는 컨셉과 실시간으로 관객과 교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관객의 따뜻한 호응을 끌은바 있다. 공연을 두 배로 즐기고 싶은 관람객들을 위해 ‘꿀잠’에 도움이 되는 물품(잠옷, 쿠션 등) 지참을 허용해 재미를 더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화성시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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