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2달 동안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화성시의 과거를 기억할 수 있는 다양한 기록물을 시민들로부터 기증받아 도시의 역사적 자원으로 축적함에 의미가 있다. 화성시와 관련한 옛 기록물을 보유한 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기증 작품의 규격은 개발 이전의 화성시 사진과 관련한 스토리, 시 승격 이전 화성시의 기록물(문서, 일기장, 편지) 등이다. 보유 기록은 전자메일 이나 우편, 방문을 통해 접수 중이며, 화성시민 아카이브 플랫폼을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