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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수도권서부본부, 설 명절 고객감사 행사!설날, 고향의 정을 듬뿍 담아 영등포역에서 보내 드리겠습니다
 코레일 수도권서부본부(본부장 나민찬)는 설을 맞이해 지난 17일부터 오는 22일까지 특별대책본부를 운영한다. 코레일은 철도를 이용하는 귀성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영등포역을 이용해 고향으로 가는 고객들을 위해 맞이방과 기차 타는 곳에서 고객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행사를 펼친다. 철도를 이용해 귀향하는 고객들을 위한 감사행사로 코레일 영등포역이 주축이 돼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롯데시네마, 코레일유통, 대신제과, 중앙약국 등 역내 매장과 영등포소방서 등 외부기관의 후원으로 진행된 행사는 △2015년 새해의 소망을 적는 소망적기 이벤트를 시작으로 △전통놀이인 제기차기 △윷점보기 △추억의 행운 뽑기 △심폐소생술 교육 등을 진행했다. 또 코레일의 대표 고객인 국민행복실천단원이 직접 한복을 입고 고객들에게 다과를 마련하고 코레일의 따뜻한 정과 사랑을 전했다. 나 본부장은 “최대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이 조금이나마 고향의 훈훈한 정을 먼저 느낄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온 가족이 모여 즐겁고 뜻 깊은 설 명절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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