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동탄점(점장 류상하)은 12일 나래울 화성시복합복지타운(관장 이종길)과 2015년 이마트 희망나눔 프로젝트 협약과 희망나눔 주부봉사단 위촉식을 가졌다. 이마트 희망나눔 프로젝트는 한 해 동안 △희망마을 만들기(경로당, 지역아동센터 환경개선) △희망환경 그림대회·전시 △희망김장나눔 △희망바자회 등을 협력한다. 이날 4기를 맞이하는 희망나눔 주부봉사단은 90명이 위촉됐으며 지역 곳곳에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활동가로 활동 할 예정이다. 동탄점 주부봉사단 김현이 대표는 “이마트 동탄점의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과 지원은 주부봉사단 활동의 밑거름이 되며 이웃의 희망이 키우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속적으로 희망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밝혔다. 이마트 동탄점은 2012년부터 나래울과 함께 화성시사회복지 발전을 위한 다양한 영역에서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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