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발전을 위한 정책협의회 개최역 환승센터 건립, 독산성 복원사업, 2016년 국·도비 지원사업 등 협의
경기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16일 오후 시청 상황실에서 새정치민주연합 오산지역위원회와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곽상욱 오산시장이 주재한 이날 당정간 정책협의회는 안민석 국회의원, 문영근 오산시의회의장, 조재훈 경기도의원, 김영희·장인수 시의원, 이종상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산시 국·소장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오산시는 정책협의회에서 △오산역 환승센터 건 △ 내삼미동 공유재산 활용 방안, 독산성 복원 사업 △오산천 ABC프로젝트 추진 등 오산시 주요 현안사업 해결 방안 모색과 2016년 국·도비 예산 확보에 협력해 줄 것을 요청했고 시민 생활과 직접 연관된 현안 사항에 대해 시민들과 소통을 통해 개선책을 마련키로 협의했다. 안 의원은 “정부 부처와 원활한 협의를 통해 오산시 정책사업에 대한 국비 확보에 힘쓰겠다”며 “향후 오산시 중점 추진 사업에도 긴밀히 협력키로 하는 등 시정 운영과 민생 현안 해결에 적극 협력키로 협의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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