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도서관으로 책소풍 가요!’운영2023 북스타트 전국 주간 행사, 도담도담 북스타트 자원활동가, 영유아 책읽어주기 프로그램 운영
[경인통신] 경기도 화성시가 한국 북스타트 20주년을 기념하며‘도서관으로 책소풍 가요!’라는 주제로 ‘북스타트 주간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20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 주간 행사는 화성시립도서관 18개소에서 아이들을 위한 ‘책읽기 피크닉 존’을 운영했으며, ‘강아지 테마 그림책 도서 전시’와 ‘활동 스티커 배부’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가 운영됐다. 이와 함께 지난해 북스타트 자원활동가 양성교육 수료자들로 구성된 화성시 북스타트 도담도담 자원활동가들이 동탄복합문화센터도서관, 진안도서관, 둥지나래어린이도서관, 두빛나래어린이도서관을 찾아가 유아들을 대상으로 강아지 그림책 읽어주기와 책놀이 활동을 진행했다. 자원활동가들은 다음 달에도 ‘남양도서관’, ‘중앙이음터도서관’, ‘왕배푸른숲도서관’, ‘삼괴도서관’에서 영유아와 양육자를 위한 북스타트 그림책 읽어주기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해당 도서관으로 문의하거나 화성시립도서관 홈페이지(www.hscitylib.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병희 화성시 도서관정책과장은 “북스타트 자원활동가들과 함께 아이들이 책과 가까워질 수 있는 책 읽기 문화를 조성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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