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화성시도시형소공인협의회 동탄지부의 창립기념식이 지난 11일 화성시소공인협의회 주최로 개최됐다. 이날 기념식에는 정명근 화성시장과 김경희 화성시의장, 이원욱·이동주 국회의원, 이상창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소공인 유관기관 관계자 등 150여 명이 함께해 축하했다. 화성시소공인협의회 동탄지부는 동탄·동부지역 소공인들의 화합과 협업을 위해 창립됐으며, 박용주 지회장 등 120명의 회원들로 구성돼 있다. 앞으로 동탄지부는 동탄·동부지역의 반도체 전자부품 등 제조업 분야 소공인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소공인 간 기술교류와 경영·기술 교육 실시, 장비 서비스 제공 등 소공인 지원 체계를 마련할 예정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화성시도시형소공인협의회 동탄지부의 창립을 축하한다”며 “협의회를 통해 화성시 동·서지역 소공인 간의 화합과 협업을 활성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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