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경기도 화성시가 화성 열린 문화예술 공간 기획전시 2부‘Dear My Dreamer’를 개최한다.

‘Dear My Dreamer’는 오는 17일부터 11월 30일까지(일·월요일, 법정공휴일 휴관) 화성 열린 문화예술 공간 1전시실(화성시 동탄대로5길 21, 라크몽 B동 302 ~ 305호)에서 전시된다.

이번 전시는 미디어아트 기술을 차용한 현대미술 작품 등이 전시되며, △관람객이 직접 창의적인 결과물을 만들 수 있는 체험존 △작품과 함께 나의 모습을 담을 수 있는 포토존 등으로 구성됐다.

관람료는 무료며, 자세한 내용은 화성 열린 문화예술 공간(☎ 031-378-5026)으로 문의하면 된다.

최원교 화성시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전시는 미디어아트 기술 등을 차용해 밝고 신선한 상상력을 불러일으키는 현대미술 작품 전시 관람은 물론 다양한 체험활동까지 경험할 수 있는 기회”라며 “가족, 친구와 함께 즐기는 오감 만족의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