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인재육성재단 동탄중앙이음터, 하반기 시민제안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마을분야 6건, ICT분야 2건 등 8개 시민제안 프로그램 운영
[경인통신] 경기도 화성시인재육성재단 동탄중앙이음터가 2023년 하반기 시민제안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시민이 제안한 아이디어 바탕으로 수요 맞춤형 프로그램을 추진하는 대표적인 마을교육공동체 사업으로, 시민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해 프로그램 다양성을 확대하고 교육의 질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아이디어 공모전은 지난 6월 26일부터 7월 7일까지 진행됐으며, 디지털 창작물 제작, 사진 편집, 음원 제작 등을 포함해 모두 34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됐다. 재단은 시민제안 아이디어 중 마을분야 6건, ICT분야 2건을 선발해 모두 8개 프로그램을 9월 2일부터 운영할 계획이다. 프로그램 신청은 오는 16일 10시부터 23일 16시까지 8일간 화성시통합예약시스템(https://yeyak.hscity.go.kr)을 통해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참여자를 선발한다. 참가 대상은 프로그램별로 상이 하며, 유아, 성인, 가족 대상으로 진행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개설될 예정이다.
임선일 화성시인재육성재단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시민제안 프로그램과 같이 수요자 맞춤형 체험 교육을 통해 화성시민의 삶의 질이 높아질 수 있도록 이음터 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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