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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 경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이 월간 조선에서 주최하는 ‘2015 한국의 미래를 빛낼 CEO' 의 창조 부문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선 경 이사장은 23일 오전 11시 밀레니엄 서울 힐튼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열린 시상식에 참석해 ’2015 한국의 미래를 빛낼 CEO'상을 수상했다. 선 경 이사장은 지난 2014년 12월 30일 오송재단 2대 이사장에 임용되자마자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으며 오송첨복단지를 성공적인 모델로 만들기 위해 현재까지 혼신의 힘을 기울이고 있다. 월간 조선은 이런 노력과 가능성,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한 결과 창조 부문에서 선 경 이사장을 ‘2015 한국의 미래를 빛낼 CEO'로 선정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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