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 사무실에서 컴퓨터를 훔친 몹쓸 선배가 붙잡혔다. 인천남부경찰서 강력 1팀은 24일 후배의 빈 사무실에 들어가 30만원 상당의 컴퓨터 1대를 훔쳐 달아난 조모씨(29)를 절도 혐의로 붙잡아 불구속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조씨는 지난해 9월 초순경 인천시 남동구 인하대로 윤모씨(23) 사무실에서 컴퓨터를 훔친 혐의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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