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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양호 농촌진흥청장깊어가는 가을, 뜻깊은 한글날에 창간한 ‘참신하고 빠른 뉴스’ 경인통신의 창간 2주년을 축하드립니다. 독자들의 눈과 귀가 되어 현장성, 신속성을 갖춘 다양한 정보로 국민의 알 권리를 찾아 항상 노력해 오신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 농촌진흥청은 지난해 7월 수원에서 전북혁신도시로 이전을 시작해 올해 4월에 모든 기관이 이전을 마무리하고 전북에서 농촌진흥청의 새로운 시대를 시작하였습니다. 이를 계기로 ICT 등 첨단기술을 융복합한 한국형 스마트 팜 기술 개발과 보급, 농업·농촌자원의 6차 산업화, 밭농업 기계화 촉진, 우리 농축산물의 수출산업 등으로 더욱 발전시켜 농업을 미래 성장 산업으로 육성시켜 나가고자 합니다. 올 곧은 비판과 빠른 정보 전달로 끊임없이 노력해 온 경인통신의 언론으로서 큰 역할을 기대합니다. 다시 한 번 지역 언론발전을 위해 노력하신 경인통신의 창간 2주년을 축하드리며, 남다른 열정과 관심으로 독자와 함께 해 온 경인통신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5년 10월 8일 농촌진흥청장 이 양 호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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