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조홍래 기자] 11일 오전 11시 35경 부산시 번영로 서울방향 원동IC 300m 지난 지점에서 3.5m×3.5m×3.5m의 도로 꺼짐 현상이 발생했다. 부산시는 공동발생 지역 인근의 상·하수도관이 없는 실정이고 지하수의 유출 흔적이 없고 공동이 항아리 모양인 점으로 미뤄 장기간의 지반침하로 예상하고 있으며 복구 후 정밀분석 할 예정이다. 인명 및 재산 피해는 없었으며 시는 부경대 정두회 교수, 부산대 임종철 교수 등 민간전문가에게 자문을 구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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