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경기도 농정해양위원회, 친환경 학교급식 비리 의혹, 철저한 규명 한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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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농정해양위원회, 친환경 학교급식 비리 의혹, 철저한 규명 한 목소리

염종현 의원, “행정사무조사권 발동 학교급식 전반 조사해야”
기사입력 2018.11.21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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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학교급식 생산·유통·공급 체계 전반에 대한 대대적인 행정사무조사로 그간 제기된 의혹들에 대한 진상을 밝히고 도민의 불안감을 해소해야 한다

 

경기도 농정해양위원회 염종현 의원(더민주, 부천1)은 지난 19일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 행정사무감사에서 여러 의원들이 제기한 친환경 학교급식 업무 전반에 대한 문제점에 대해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를 설치, 조사할 것을 제안했다.

 

이 날 농정해양위원회 의원들은 46억 원 규모의 학교급식 식재료 배송업무를 무자격 업체에 수의계약으로 맡겨 입건된 사건에 대해 집중 추궁했다.

 

김철환(더민주, 김포3)·소영환(더민주, 고양7)·남종섭 의원(더민주, 용인4)은 친환경 학교급식 사업의 중앙물류배송업체 수의계약 비리와 관련해 드러난 문제점과 진흥원의 안이한 대응을 강하게 질타했다.

 

김철환·소영환 의원은 공급대행업체의 위탁업체 선정과정에 무자격 업체와의 위법한 위탁계약은 경기급식 전처리업체 공모기준의 취급자 인증 요건을 위반한 중대한 사안이라며 친환경 농산물 취급자 인증이 없는 업체에 위탁한 행위의 위법성을 문제 삼았다.

 

남종섭 의원도 이어 이번에 드러난 문제점이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그간 이를 알면서도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한 진흥원의 책임이라고 강조한 뒤 최근 경기도에서 친환경급식센터를 설립해 공급대행업체를 직접 선정키로 한 것은 진흥원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한 결과라고 지적했다.

 

이날 행감은 친환경 학교급식과 관련한 성토가 이어진 가운데 염종현 의원은 여러 의원들의 논의를 종합해 과거 잘못된 관행을 바로잡고, 도내 농가와 학교급식 소비자가 만족할 수 있는 발전적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이를 위해 행정사무조사를 실시할 것을 제안했다.

 

염 의원은 또 학교급식 식재료 배송업체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당시 진흥원 본부장이 부당하다는 입장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강행하게 된 이면을 더 살펴봐야 한다며 고위 인사의 압력이 있었는지 진실을 규명할 필요가 있음을 지적했다.

 

염종현 의원은 3선 도의원으로, 현재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을 역임하고 있다.

 

농정해양위원회는 염종현 의원이 제안한 친환경 학교급식 업무 전반에 대한 행정사무조사에 대해 적극 검토, 추진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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