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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특화 노쇠예방관리사업 방송 탄다

13일 밤 KBS1 생로병사의 비밀 방송
기사입력 2019.03.12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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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통신=조홍래 기자] 강원도 평창군의 특화 노쇠예방관리사업이 KBS1 방송을 탄다.

 

12일 평창군에 따르면 13일 밤 10시부터 1055분까지 방영되는 KBS1 생로병사의 비밀 686회 방송 노쇠를 막아라!’를 편에 지난 2014년부터 진행되고 있는 평창군 특화 노쇠예방관리사업 프로그램이 방송된다.

 

방송에는 평창군 노쇠예방사업의 전 과정과 사업에 참여한 어르신들의 다양한 일화가 다뤄질 예정이다.

 

평창군 방송 분량은 지난 1월 말부터 2월 중순에 걸쳐 평창군 특화 노쇠예방관리사업 전수조사 과정, 중재프로그램 운영, 사업 참여자의 일상생활 등을 촬영했다.

 

특히 2014년부터 노쇠검진을 받고 있는 대상자를 추적해 현재 운영 중인 치매안심마을 중재프로그램, 노쇠 관할 지역 보건진료소 운영 중재프로그램, 노인건강관리를 위한 노쇠검진을 자세히 다룰 예정이다.

 

이는 20173'수명연장법, 근력을 높여라'에 이은 두번째 방송으로, 평창군 및 보건의료원 보건사업 홍보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평창군 특화 노쇠예방관리사업은 지난 2014년 노쇠1(하안미, 개수보건진료소 관할 지역)를 시작으로 현재 노쇠59개 보건진료소 관할 지역 및 치매안심마을 대상 어르신 1131명을 관리하고 있다.

 

또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와 업무협약을 맺고 노쇠검진에서 평가, 분석, 중재프로그램까지 평창군 어르신들의 노쇠예방을 위해 자체 특화사업으로 진행해 오고 있어, 해당 지역 어르신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노쇠는 체력, 지구력, 생리적 기능저하로 의존성과 건강취약성을 증가시키는 의학적 증후군으로 노쇠의 대표적인 평가척도인 근감소증이 있는 노인은 근감소증이 없는 노인에 비해 사망하거나 요양병원에 입원할 확률이 남성은 5, 여성은 2배 이상 높으며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2017년 근감소증을 정식 질병으로 등재했다.

 

평창군 특화 노쇠예방관리사업은 기존 보건사업과 차별화해 공중보건의사를 배치, 노쇠검진을 모두 마치면 검사결과를 바탕으로 의학자문 및 건강지도, 진료상담을 실시하고, 개인별 건강관리책자를 제공해 매년 자신의 건강변화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평창군은 지난 3월 신축된 보건의료원 건물에 평생노인건강관리실을 따로 운영해 평창군 어르신들의 평생건강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평창군보건의료원은 노쇠 검진결과에 따라 집중관리가 필요한 취약계층 대상자를 선정해 중재프로그램을 개발해 노인들의 건강수준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채정희 평창군보건의료원장은 정상적인 노화와 달리 건강악화와 사망위험을 높이는 노쇠를 예방해 초고령 사회에 진입한 우리 군의 노인건강관리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며 이번 방송을 통해 평창군 및 보건의료원 보건사업이 한걸음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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