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G-스포츠클럽, 한 단계 도약의 '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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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스포츠클럽, 한 단계 도약의 '문 열어'

11일, 경기도교육청·대한축구협회·경기도의회가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G-스포츠클럽 업무협약’ 맺어
기사입력 2019.06.11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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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G-스포츠클럽 업무협약.jpg

[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의회와 경기도교육청, 대한축구협회는 11일 오후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경기도형 스포츠클럽인 ‘G-스포츠클럽활성화를 위해 공동 노력하자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과 이재정 경기도교육청 교육감,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 경기도의회 염종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천영미 제1교육위원장, 조광희 제2교육위원장, 황대호 의원 등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학생 모두가 언제 어디서나 참여할 수 있는 G-스포츠클럽 기반 구축 스포츠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추진 및 세부업무협의를 위한 실무기구 구성·운영 학생의 스포츠복지 증진 및 스포츠지도자를 위한 실질적·효율적 운영방안 상호협력 등이다.

 

경기도의회는 특히 G-스포츠클럽 정책이 현장에 조속히 정착할 수 있도록 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G-스포츠클럽은 도교육청과 지자체가 공동으로 예산을 지원하면 시·군 체육회나 종목별 체육단체가 운영하며 학교체육과 엘리트체육, 생활체육을 연계하는 지역사회 기반의 공공스포츠클럽이다.

 

3개 기관은 우선, 소속 학교나 단체 구애받지 않고 활동할 수 있는 개방형·거점형 축구스포츠클럽을 통해 G-스포츠클럽 활성화 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송한준 의장은 청소년 축구훈련 현장이 많이 바뀌는 상황에서 협약을 맺게 돼 뜻깊다이번 업무협약으로 획기적 축구모델을 구축하고, 학교체육을 생활체육과 전문체육으로 잇는 선순환구조를 정착시키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재정 교육감은 “G-스포츠클럽 확대로 공정 협동 도전이라는 스포츠 가치가 학생들 삶 속에 스며들 수 있도록 G-스포츠클럽 안정적 정착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몽규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학교 축구클럽의 선수 수급이 용이해지고, 창단이 늘어나 G-스포츠클럽 활성화와 함께 새로운 개방·거점형 학교 모델 정착이라는 공동의 목표가 달성되길 바란다고 체결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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