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경기도, '야생멧돼지 확산을 막아라' ...포획포상금·도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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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야생멧돼지 확산을 막아라' ...포획포상금·도구 지원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 위해 10억800만원 투입…예산소진 시까지
기사입력 2019.11.04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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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는 야생멧돼지 포획 활성화를 통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방지를 위해 10억여 원의 야생멧돼지 포획 포상금을 지급하고, 1200여개에 달하는 포획도구 설치 등 관리비 지원을 실시키로 했다.

 

이는 지난달 24일 수립한 야생멧돼지 ASF 확산 방지 대응계획에 따른 것으로 포상금은 멧돼지 1마리당 10만원씩 예산(1800마리)이 소진될 때까지 지급되며 포획틀과 트랩 등 포획도구 설치·관리비는 감염위험지역, 발생지역, 완충지역에 위치한 10개 시·군 가운데 지원을 요청한 9개 시군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총기로 야생멧돼지를 포획하는 엽사는 1마리당 도가 지원하는 포획포상금 10만원과 시군 관련 조례에 따른 자체보상금 5~10만원을 포함, 15~20만원이 지급된다.

 

이와 함께 환경부의 야생멧돼지 포획 강화 관리지역 지침감염위험지역 발생지역 완충지역 경계지역 등에 해당하는 10개 시군 가운데 지원을 신청한 연천, 파주, 김포, 고양, 양주, 포천, 동두천, 남양주, 가평 등9개 시군에는 포획틀 395개와 포획트랩 852개 등 포획도구 1200여개의 설치비 등 관리비가 지원된다.

 

설치비는 1개당 200만원 상당의 포획틀과 55만원의 포획트랩을 합쳐 모두 125860만원 규모며, 관리비는 포획도구 20개당 월 200만원씩 2개월분에 해당하는 24940여만 원 규모로 모두 15억여 원에 달한다.

 

도 관계자는 아프리카 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해서는 주요원인으로 밝혀진 야생멧돼지의 신속한 포획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포상금과 포획도구를 지원하게 됐다아프리카 돼지열병이 하루빨리 종식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도는 총기포획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도내 시군 홈페이지, 마을방송, SNS 등을 활용한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도민들에게 산행 시 안전에 유의해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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